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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프랑스 외출 사유서

프랑스에서 외출을 하려면 사유서가 필요하다. 이번주에 통제가 더 강화 되면서, 새로운 양식의 외출 사유서가 나뢌다. 이제 운동, 생필품 구매등도 거주지에서 1km 반경내에서만 해야 한다. 

 

 

 달라진 점은 외출한 시간까지 기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 누군가는 사유서 한장으로 하루종일 돌아다녔나보다. 옆의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사망자가 세자리수로 나오고 있는데, 개인의 이기심으로 방역에 구멍을 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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