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의 화학자 - 1.라부아지에, 근대화학의 아버지 Antoine-Laurent de Lavoisier, 화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면 알아야 하는 사람이고,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일 것 이다.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그는 18세기 프랑스에서 태어난 귀족이다. 왜 그는 근대 화학의 아버지 일까? 이전의 화학 연구는 정성적인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A와 B를 넣으면 C가 된다" 는 식의 지금으로 보면 허점이 많은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그에 비해 라부아지에는 처음 정량적인 연구 (quantitative chemical experiments) 를 설계하고 실행한 화학자로 평가 받는다. 이해하기 힘들것 같아 내가 쓴 메모를 가지고 왔다. 보다시피 물질이름, 필요한 질량과 그 몰수, 그 물질을 녹인 solvent의 부피 등이 적혀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